[팜스테이-쌀아지매네 자연농법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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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오신 고객님과 함께 회룡포도 구경했어요
Date : 2017-12-14
Name : 쌀아지매
Hits : 2438

얼마전 머나먼 호주에서 살고 계신 쌀아지매네 오랜 고객님께서 친정어머님하고
두분이서 방문을 해주셨어요.
따님은 호주에서 살고 계시고 어머님은 제주도에서 살고 계시는데 몇년 전부터 오시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오시지 못했는데 이제야 정말로 오셨네요.
고객님들께서 다녀가신뒤 기말고사 시험치룬다고 미루다 시험을 모두 마치고 이제야 올리네요.
호주에서 오신 고객님과 함께 회룡포구경도 하고 묵집에서 도토리묵도 사묵고 ~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처음 뵙지만 그동안 수많은 전화통화로 목소리가 친근해져인지 전혀 ~ 낮설지가 않았어요.
오신다고 날을 잡아놓고 그 전날 밤에 자면서 어떤모습일까.... 생각했는데 저의 예상이 맞았지요.




어머님도 고우시고 따님도 너무나 고우십니다.
한국음식이 입에 맞을지몰라 청국장을 끓였는데 맛있게 드셔주시어 감사했어요.




오래되신 고객님이신지라 하고싶은 이야기도 엄청 많아요.
제가 덤벙거려 실수가 많은데도 정말 너그럽게 대해주시지요.



 
멀리서 오시면서 이렇게 귀한 선물까지 챙겨오셨어요.
빨간통에꺼는 엄청 귀한 상품이라고 해서 맛사지를 해보니 정말좋아요.
커피도 맛있고, 연고는 손자들한테 필요할듯해서 며느리한테 선물로 전해주었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농장에 붙혀있는 이런 저런 오래되어 빛바랜 사진들을 보시고 너무 좋아라하셔요.




저희 농산물을 호주에 많이씩 가져가셔서 호주에서 사업을하고 계십니다.
어떤 회사라고 알려주셨는데...까먹었네요.




나락 저장고에도 들어가 보시고 놀라셨다고해요.
요즘은 호주에서 저희 미르미쌀이 한창인기중에 있답니다.




하루밤 모녀분께서 한옥에서 푹 ~~ 주무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고객님께서 호주에서 어떤일을 하시는지 ~ 왜 좋은 토종농산물이 필요하신지에 대해서 쉴사이 없이
설명을 해주셨어요....그래서 더더욱 신경을 써서 보내드려야겠다는 각오가 생기기도 했구요.
그 머나먼 호주까지 가셔서 이제 제법 큰 사업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유명한 쉐프들이
저희 농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선보이고 홍보하고 하신답니다.
유명한 잡지에도 우리 농산물이 게재되었었다니 우리 토종농산물이 출세했지요?




저희 쌀아지매마을 귀통이를 돌아가면 이렇게 멋진 장면이 펼쳐집니다.
예천 회룡포 가는길이지요.
갈대밭도 예쁘지만 물이 1급수라서 너무 깨끗해서 피래미가 많아요.




제가 30년전 시골에 시집왔을때 너무 힘들거나 친정엄마가 보고플때 여기 냇가에 찾아와서
소리내서 엉엉 ~~ 울었던 곳입니다.
그땐 지나는 사람도 없고 너무나 고요 ~ 했지만 이제는 회룡포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요.




물흐르는 소리 들어가면서 모래사장을 걷다보면 답답한 마음이 뻥 ~ 뚫리기도 해요.
혹시 속이 답답할땐 직접 놀러오셔서 느껴보셔요.




회룡포 마을에 모시고 왔는데 회룡포를 사진에서 보던 회룡포가 아니라고 하시어 다시 발길을
돌려서 회룡포 전망대로 다시 찾아갑니다.
회룡포 마을을 들어가는 길하고 회룡포전망대에 가는 길은 180도 다르거든요.
그렇지만 회룡포마을을 먼저 가보고 나서 전망대를 가보면 아하 ~~ 여기가 여기구나 하시지요.




해가 똑 떨어지기전 회룡포전망대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마음이 바쁩니다.
주차장 이 장안사절 바로 아래쪽에 있지만 그래도 꼭대기까지는 한참을 올라가야해요.




전망대 올라가는길에 박영교님께서 이리 회룡포에 대한 아름다운 시를 남겨주셨네요.




숨이 헉헉 ~~ 해가 똑 떨어지기 전이라서 회룡포마을이 희미하게 보여집니다.
그래도 고객님들께 이귀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참 다행스러웠어요.




기념으로 사진도 급하게 남기구요.
다행이 다른 일행이 있으셔서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네요.




원래 가을 수확을 하기전의 회룡포 모습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쌀아지매농장에 놀러오시면 제가 모시고 갈께요.




공기는 최고이고 거기에 단풍이 들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저도 저희 농장에서 10분거리에 있지만 자주와보지는 못하네요...게을러서요.




갈길이 멀어 비행기예약이 되어 있으시어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두런 ~ 두런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았는데 또 다음을 기약하구요.
제주도에 계시는 고객님께서는 어쩜 그리도 편안하게 해주시는지 너무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며칠지나고 귀한 키위를 엄청 많이 보내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랬네요.
가족모두가 잘먹었습니다.
언제라도 또 오신다면 대 환영합니다.
크게 볼꺼리가 없어도 조용해서 편안하시다 싶으신 고객님들께서는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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