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아지매가 시집온뒤 심어놓은 잣나무가 이렇게 커버렸어요.
    


    

        
 
            
    
    

        
잣도 이렇게 달리고 있구요.
    


    

        
 
            
    
    

        
두룹나무를 심었어요.
    

오늘은 아침 일찍 부터 어제 심다가 못다심은 매실나무를 모두 심고 명찰까지 
달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땅을 포크레인으로 뒤집었지만 띠뿌리가 워낙 많아 그거 주워내고 뽕나무 뿌리 주워내고 
...아이고 ^^

일꺼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모두 심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요.

산엔 산소도 있고, 소나무,잣나무,단감나무,그리고 옺나무가 현재 심겨져 있어요.

나무 그늘도 물론 많구요.

고객님들께서 언제라도 오시어서 매실나무를 가꾸신다면 대 환영합니다.



명찰은 매실나무가 아직은 너무 작아 임시로 달아두었어요.

시간이 허락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자작으로 이쁘게 만들어서 보내주시면 대체하여 
달아 놓을께요.



가족끼리 휴일엔 김밥싸들고 오시어서 풀도 베고 퇴비도 넣어주고 영양제도 주시어도 
말리지 않겠습니다....ㅎㅎ

더 많은 시간이 되시는 고객님은 매실나무 아래에 야채나 타 식물을 키우셔도 좋구요.



곡식은 주인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해요.

그만큼 정성을 들이면 매실도 튼실하게 자알 자랄꺼에요.

쌀아지매 마을 농로길에도 50포기를 심어두었답니다.

쌀아지매 마을을 방문하시는 고객님이나 마을 주민 누구라도

매실 맛을 볼수있도록 마을주민이 함께 심었어요.



모든 고객님들의 명찰을 다 사진으로 올릴수없어 띄엄 ~ 띄엄 몇개만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명찰이 사진으로 보이지 않아도 매실나무키우기 예약하신 모든 고객님들의 매실나무를 
함께 심었으니 염려하지 마시구요.

모두가 60분께서 신청을 해주시어 매실나무는 100포기를 심어두었습니다.



혹시나.....운명을 달리하는 매실나무가 있을까봐요.ㅎㅎ

쌀아지매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배꼽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매실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매실나무키우기 게시판을 통해 올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