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
2006/09/05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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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쌀아** |
김치찌개 한다고 사다놓은 돼지고기가 조금 질긴듯하고 살이 많아
못생긴 텃밭 고추 두 어개 하고 말린생강 한조각 물 소주를 붓고 삶습니다.
한쪽 불에서는 계란을 삶는데 냄비 바닥에 얇은 베를 깔고 물을 조금만 붓고 삶아줍니다.
어느정도 삶아낸 돼지고기에다 통마늘과 껍질을 깐 계란을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이고 난뒤 중불에서 약불로 은근히 간이 베이도록 졸여줍니다.
간이 잘 배인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쭉쭉 찢어줍니다.
간장도 자작하게 부어주면 밥도 비벼먹고 맛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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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
2006/08/20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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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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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청국장 분말 2큰술, 떠먹는 요구르트 2개, 키위 1개, 오렌지 1/2개
1. 청국장 분말은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른다.
2. 떠먹는 요구르트와 청국장 분말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섞는다.
3. 준비한 과일을 함께 섞는다.
4. 식성에 따라 적당한 계절과일을 올려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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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
2006/08/04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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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쌀아** |
![]() 이제서야 본격적인 무더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모두들 나름대로 휴가라는 이름으로 이곳 저곳으로 떠나셨을 줄 압니다. 어디에 계시던 잘 쉬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치고 힘들때가 바로 이때인가 싶습니다. 고 3 우리 아이들... 밤 늦도록 책과 씨름 할 것인데 지치지 않고 잘 견뎌주기를 진심으로 바래어 봅니다. 이 맘때 쯤이면 해 먹는 김치가 바로 고구마줄기 김치입니다. 시집 와서야 이 김치를 먹어보았는데 맨 처음엔 고구마 냄새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뭐? 이걸 다 김치를 담가 먹을까? 하고 별로 신통치않게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한 해 두 해가 갈수록 이 별미스런 김치맛에 포옥 빠지게 되었다지요. 잠시 먹는 김치. 고구마순 김치 담가볼까요? ![]() 오늘 농협장이 서기에 아침상도 내버려 두고 일찌기 나갔다지요. 그동안은 잘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장마통에 아마 시장에 나오기가 겂이 났겠지요. 일단 시험삼아 두 단만 샀습니다. 한 주먹 밖에 안되는데 꽤 비싸더라구요. 껍질 벗기고 머리잎 따내고 뭐 우짜고 저짜고 나니 양이 더 포옥 줄더랍니다. ![]()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 건져 껍질을 벗겨도 되고 소금물에 얼른 넣었다 건져 껍질을 벗겨도 된답니다. 생으로 껍질을 벗기면 잘 안벗겨지고 일이 더디답니다. 그러니 용쓰지 마시고 살짝 절였다가 마루에 철퍼덕 앉아 세월아~~네월아 하시며 껍질을 벗기십시요. 껍질을 벗기면서 아예 크기도 정하여 자르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쪽파니 고들빼기니 이 고구마줄기니 이 껍질 벗겨내는 작업을 하다보면 참을 인자가 몇 개는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이~안먹어~안해~ 하면서 내동댕이칠수가 있거든요.^^ 오늘은 어머님이랑 미소가님이 도란 도란 이야기 하면서 껍질을 벗겼답니다. 저요? 마당에서 물놀이 했답니다.ㅋㅋㅋㅋ 즉~파도 씻고. 부추도 씻고 양파도 썰고 홍고추도 썰고 기타 등등... 찹쌀풀도 쬐매 끓이고 이 뒷일이 많은게 김치라는 녀석입니다. 휴우~정말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짭니까? 이때 아니면 못 먹으니 해 봐야지요. ![]() 홍고추 쫑쫑 썰어놓고 양파도 가늘게 채썰어 놓고 쪽파도 먹기좋게 썰어 놓고 부추도 썰어놓았어요. 찹쌀풀에 고춧가루 새우젓 액젓 마늘 생강 설탕넣고 버무려 놓고 ![]() 이렇게 한데 섞어 버무려 주었답니다. 싱거우면 새우젓 또는 소금을 넣어 주세요. 겉에 양념이 묻어나는 김치이므로 짜지않게 간을 하셔야 합니다. ![]() 음....올해 처음 담근 고구마줄기 김치입니다. ![]() 어때요? 드시고 잡나요? 혹시나 많이 담가 익었다고요? 걱정하시덜덜 마시어요. 생고등어 한 마리 넣고 자글 자글 지져보세요~ 밥도독입니다. 밥도독 이러니 더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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