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씨 & 고추씨가루 넣고 고추씨가루 김치담그는법

 

쌀아지매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벌써 다음달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장마대비로 꼭 미리 해야할일이 장마동안 먹을 김치를

준비 해두어야해요. 장마때가 되면 김치가 금치가 되거든요.

알뜰주부라면 장마가 되기전에 고추씨가루를 넣고 맛있는 김치 준비하세요.

어제밤에 꽁보리밥해서 된장찌개 끓이고 겉절이해서 쌀아저씨하고 양푼이째 놓고 먹다가

너무 꿀맛이라 한컷 찍었어요..... 아 ~~ 한입하고 드세요.뒷맛이 깔끔합니다.

오늘은 고추씨와 고추씨가루를 설명드리려고해요.

고추씨가 양념으로써의 역활을 해주는거 아시나요?

고추씨에는 무엇이라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묘한 맛과 매력이 있어요.
 

고추씨를 모아둔 사진입니다.

이렇게 통째로 음식에 넣어도 씹히는 맛이 일품이구요.


고추씨의 씹히는 맛이 왠지 신경이 쓰이시면 이렇게 살째기 갈아서

사용하시면 전혀 부담없이 음식의 맛의 품위를 높일수가 있어요.

음식할때 고추씨가루를 넣게 되면 조미료를 넣는 맛하고는 또 다르거든요.

암튼 맛있어요.

 

육수나 콩나물무침 백김치등 모든 요리에 사용이 가능해요.

김치할때도 고추씨가루를 넣어 주시면 칼칼하면서도

개운하고 암튼 맛이 달라져요.(요리전문가솜씨가나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나물이 무르고 품질이 좋지 못하니 미리 준비를 해요.

단배추와 열무를 천일염에 절여줍니다.

김치가 절여지는 동안 발아찹쌀현미가루를 넣고 풀을 끓여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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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추는 잘게 썰어서 믹서기에 윙 ~~ 하고 갈아줍니다.

완전갈면 안되고 다지기로 해서 컷터시켜야 김치가 시원해요.

발아현미가루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면 밀가루로 만들때 하고는

차원이다르게 깊은 맛이 납니다.

고추를 넣지 않고 하얗게 해서 드셔도 되구요.

이렇게 고추를 갈아서 넣으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아요.

빠지지 않고 넣는 것이 고추씨 이지요.

너무 굵어서 싫으시다면 고추씨가루를 넣으셔도 좋아요

 

 

고추씨가 국물에서 불어서 따로 씹히지 않아요.

맛을 내는데는 고추씨앗을 꼭 넣어주세요.

 

 

저희는 고추씨가루를 빻아서 통에 담아놓고 천연 아니 ~ 만능조미료처럼 사용해요.

요즘은 인공조미료는 전혀 먹지 않다보니 건강도 챙기고 ~

맛이 좋으니 천연조미료인 고추씨앗이나 고추씨가루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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