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메좁쌀 & 국내산 메조의 재배과정과 다양한 정보 
 

메좁쌀은 요즘 귀해서 쉽게 만나기가 쉽지 않았죠?
국내산 메조는 기장쌀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노오란 색깔이 하얀밥에 넣으면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씹으면 톡 ~ 터지는 것이 매력덩어리입니다.

요즘 신세대들은 조금 생소하게 느낄수도 있지요.
옛날 어렵던 시절에는 메좁쌀만 넣고 밥을지어 끼니를 때웠기 때문에
우리 어머님시대에서는  

아주 친숙하게 느껴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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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리나 햇 밀을 수확하기 전에는 마지막 카드로 남겨두었던 좁쌀을 꺼내
이런저런 먹을거리들과 곁들여 어려운 고비를 넘긴 것이지만
지금은 밥맛도 좋게 하고 건강을 위해서 우리 주방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메좁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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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도 이쁘지만 색깔이 예뻐서 밥할때섞어서 밥을 하시면 까칠한 그맛이 

너무 맛있어요....입맛을 사로잡지요.
메조는 가자미식혜할때 주 재료로 사용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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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종자를 재배하고 있어요. 

엊그제 종자를 심은거 같은데 벌써 키들이 이렇게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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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는 찰기가 있지만 메조,메좁쌀은 찰기가 없어서 밥하실때 메조를 

넣었다고해서 물을 더 넣으실꺼 없이 쌀 양만큼만 물을 부어 밥을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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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이 예쁜만큼 메조 대궁도 실하고 예뻐보입니다.
가을엔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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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히에서 보니깐 털복숭이이네요.
밥하실땐 메조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도 맛이 좋고, 
백미밥할때 다른 잡곡하고 골고루 넣어서 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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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는 수수과에 속해서 찰수수,차조,메조,기장은 생김새도 닮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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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 예쁘죠... 

메좁쌀은....옛날 쌀로 대체 할수있다 해서 메조라고 하지 않고
메좁쌀이라고 부른답니다.

밥하실때 한줌씩 섞어서 밥을 하시면 찰기가 없지만 씹을때의 그 맛이

약간 거친듯하지만 .... 묘한 매력이 있어요.

참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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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들이 영글어갈때쯤이면 농부들의 마음은 부자가 된것만같아요.
이런것들이 농부들의 작은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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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죠.
우리 농부들의 땀방울로 지어진 귀한 농산물입니다.

메조는...메좁쌀이라고도 부르지요.
차조는 찰기가 있고 색깔이 청색으로 짙구요.
메조...메좁쌀은 노오란 색깔로 찰기가 없어 밥하실때 조금씩 섞어밥을 하시면
표현하기 어려운맛의 매력있는 맛을 느낄수가있답니다.
기장쌀하고는 또 다른 종류이랍니다.
기장쌀은 메조 보다 더 굵고 밥을 했을때 찰기가있어 부드럽지만
메좁쌀은 색깔은 노란색으로 잘고....찰기가 없어 밥할때 넣으면 약간은
거칠은 맛이 일품이랍니다.
정미기에 방아를찧었지만 입자가 너무 작아 혹시나 석발이 잘되지 않았을수도 있으니까
돌을 일어서 드셔요.

잡곡밥이나 백미밥을 하실때 아주 작은양을 넣어서 밥을해보셔요.
아기들도 너무 좋아해요.
색깔이 노오란색이 되어 밥맛도 입맛도 돋구워준답니다.
예전에 우리 어른신들은 귀한 손님이 오실땐 메조를 섞어 밥을지어 상을 차렸지요.
메좁쌀을 이용해서 동동주도 만들었었구요.
아가들 벼게만들때도 메좁쌀을 넣어 벼게속을 만들곤했었죠.

메조는 아주 척박한땅에서도 잘자라주고 있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없이도 재배가
용이하여 자 연농법으로 재배를 하여 고객님께 보내드리고있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입맛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