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급하던지 비번이 생각안나서 한참 헤맷답니다. 우리 나무 꼬옥 심어 주세요...메일을 진작 볼걸..오늘 따라 지각을 해가지고..아침에 바빠서 지금 막 메일보고 핸드폰으로 급히 문자 보내고..다시 메일을 찬찬히 읽어보니 '나무키우기 방'에 신청을 하래서..왔는데..비번이 안맞아 또 헤매고...^^ 그래도 참 기분이 좋아요..아침에 문자 주실때 좋은 소식이래서 대폭 할인행사 하시나 했는데...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아이가 참 좋아라 할거 같아 5월이 무쟈게 기다려 집니다.(급 흥분상태..^^ 내가 더 좋은거 같아요..나이가 들어도 전 왜 이런일이 글케 좋은지..사실 메일보기전에 호봉이 오른걸 보고 왔는데.. 그냥 덤덤했거든요...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늘 집사람한테 쫓기는데..^^ ) 지금 글을 쓰면서도 50번 지날까봐 살짝 걱정 되기도...아 지금 아주머니 확인 문자가 왔어요...일단 안심모드..ㅎㅎㅎ
명찰 문자로 보내드린 이름으로 꼭 신경 써 주세요..이쁘게 꾸며주실라나..^^ 이제 예천 갈일이 참 많아지겠어요..사실 지난 2월이 예천방문은 처음이었어요...영주나 안동, 청송, 문경 등등..근처는 다 가봤지만... 문득 예천 하늘이 왠지 더 파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두분 때문에...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시고..하시는 일 모두 만족 하시길 바랍니다.
5월이 참 기다려 집니당...그래서 난 또 행복하구요..^^

입금자: 심은지
주 소: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1동 홍제현대아파트 105동 507호
명 찰: 은 지(Lucy)..
011-9580-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