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맞추어 버스가 도착을 하고.... 보고픈님들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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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촌시럽기만 한데 먼길 오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농업인들을 위한 것이 어떤것인지,어떤방향으로 나가야 옳은지 등등에 대한

토론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림부 안광욱과장님.이홍열사무관님,이지은 사무관님외 12명의 사무관님들께서

좋은 의견과 정보도 많이 주셨구요 ~ 앞으로 우리 농업인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겠노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오늘은 귀하신님들을 위해 쌀아지매가 쑥떡만들기 체험준비를 하였지요.

로하스식품인 쑥떡으로 준비해서 모두가 비닐장갑을 끼고 떡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따끈~ 따끈한 쑥떡향과 고소한 콩가루향이 더해져 입맛을 사로잡아요.

개포면우체국 이세붕우체국장님과 정석일이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젖가락도 필요하지 않아요....장갑끼고 직접 콩가루 묻혀가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흐뭇하기만 합니다.

다음기회때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다시 기약을 하며 이렇게 기념 사진도 남겨봅니다.

귀한 선물도 가져오셨는데.....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오후4시가 넘어서야 출발을 하셨습니다.

쌀아지매는 늘.... 처음처럼 소박한 마음 잊지 않고 정성을 다하리라 약속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