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우체국과 쌀아지매체험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예천군 군의장님,개포면 면장님외 각 국장님 들께서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일회성 ...또는 홍보성이 되지 않도록... 좋은 만남이 될 수있도록 먼저 도착하셔서

좋은 의견들을 주십니다.

정태원 예천 우체국장님께서 돼지 한마리와 기념품,막걸리 음료등까지 준비를

해주셔서 푸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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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결 끈으로 모두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한가족이 되었지요 ^^

정태원 예천우체국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습니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형제 자매들 처럼 가시 거리가 없는 사이가 되도록 하신다고 ....

늘 ~ 예천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남시우 군의장님의 근사한 축사 도 있었구요.

곤충엑스포에 대한 홍보와 당부 말씀도 잊지 않으셨지요.

맛깔스럽고 다정 다감하게 축사를 하시는 전우대 개포면장님...

봉사정신과 마음을 넓게 가지시면 장수 한다고 ... 그리고 개포면민을 억~수로 사랑한다꼬 ^^

촌시럽지만 ~ 쌀아지매가 답사도 하였어요.

1국1촌 자매결연마을이란 현판도 달았어요....물론 기념사진도 이렇게 남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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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찾아오기 전 기념사진을 남겼는데 ~ 사진이 흐리게 나오고 말았네요.

기대하던 보리밥 뷔폐 식사 시간이 왔어요....소박하지만 맛있게 드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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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선 숯불구이가 시작되었구요....날씨도 따스해서 야경의 분위기 멋지죠?

삶아먹는 고기보다 즉석 숯불구이 시식쪽이 인기가 더 좋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봄나물에 ~ 산나물, 꽁보리밥 그리고 청국장 .... 쌀아지매처럼 소박한 밥상으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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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시작을 알리는 불 점화식도 했어요..... 그래도 식은 다 갖추었죠? ㅎㅎ

이제 부터 우체국직원분들과 가곡1리 마을동민이 사랑의 끈으로  한마음이 되어

강강술래 에서 ~ 찔레꽃까지....손에 손을 잡고 멋진 추억을 만들었지요.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운동장 가득히 사랑으로 빛이 났고 모두가 환성으로...... 감탄이 이어졌어요.

이렇게 멋진...환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지 않으셔요?

히야 ~ 노래방기기가 몸살이 날정도로 ..... 예천의 명가수들은 모두 모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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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 마을 아지매들 런닝머신도 타보고....자전거도 비벼보고 ~ 체력단련실은

24시간 언제나 문이 열려있어요.

 

아이고 벌써 끝이 났네요.

남시우 군의장님,개포면 전우대면장님,부면장님,개포농협지소장님,농업상담소 소장님

그리고 마을동민 들께서 함께 자리를 빛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어제밤엔 늦은 시간까지 모여 정담을 나누다보니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그냥 잤지요.

쌀아지매체험학교 뉴스가 하루 늦었네요.

앞으로 더욱더 정성을 다하는 쌀아지매가 될 것을 약속드려봅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