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동안 촬영을하고 ~ 방송도 2회에 걸쳐서 방송되었어요.

저희 쌀아지매네마을 에서 생산되는 맛있는쌀과 잡곡류를 소개하고 마을어르신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주셨답니다.

나리양 ~~ 표나리양이 리포터로 함께 했어요.

얼마나 귀엽고 재롱스러운지 작지만 참이뻐요.

마을 어르신들께서 참깨 수확하는곳에 들려서 수다를 떨고있습니다.

자연농법재배를 위하여 유기거름을 만들어 밭에 뿌려두었어요.

저희 쌀아지매친환경체험마을 촌장님이신 남창효할배께서

저희마을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마을 남의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먹는 장면을 찍고있어요.

그만큼 격이없이 더불어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것을 보여주고있지요.

표나리양 쌀아저씨하고 저희 기능성쌀을 함께 구경하고있어요.

올해는 특미를 재배했기때문에 기대를 하셔도 좋아요.

일반백미에 비해 밥맛이 월등하지만 특히 물에 불리지 않아도 바로 현미밥을

부드럽게 드실수있는 특미를 재배했으니 이제 10월말쯤이되면

수확해서 고객님들께 첫 선을 보일수가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우 ~ 저희 마을이 동틀때의 모습이네요.

앞산가득 ~ 물안개가 피어오르고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저희 쌀아지매친환경체험마을입니다.

빈속에 청양고추먹고 맴맴 ~~ 위경련으로 고생했었다는 뒷소문 ^^

가오실지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연못이 있어 연못의 유래가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있답니다.

다섯가지의 장점이 있어 가오실지라고 부른다지요.

연못,바람,하늘,용,물이있다고 ~

그래서 가오실이라고 한답니다.

가오실지에 있는 연못은 처음 연못을 만들때 용머리가 나왔다는 전설도 있다지요.

나리양하고 예천5일장날 구경하러가고있답니다.

버스타고 ~~

촬영을 하루만 하면 그나마 좋은데 2틀동안 하다보니 새벽에 밥해먹고

장에가시는거 찍는다고 쉽지가 않았습니다.

너무 귀엽죠.

상냥스럽고 귀여워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지요.

도랑가에서 우렁이잡아서 꼭대기집 할머님댁에 우렁이찜해먹으로 가고있어요.

여럿이 오색미를 넣어오색미밥해서 우렁이찜하고 그렇게먹으니까 정말 맛이 좋았어요.

냄비가 국보급 양은냄비입니다.

꼭대기집할머니 혼자서 계시는집이지만 이렇게 훌륭하게 해놓고 사신답니다.
 

역시 밥은 여럿이 함께 먹어야 맛이 좋아요.

찬이 없어도 꿀맛이었어요.

 

장날 노래자랑에도 참석해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었습니다.

어쩜 성격이 그리도 밝고 좋은지 ~ 볼수록 이뻐요.

 

쌀아저씨 마지막으로 한말씀하는장면...이제는 할배 같아요.

올해도 대풍이 되어서 맛있고 건강지킬수있는 특미쌀을 위하여 파이팅입니다.

아직은 수확을 해보아야 알수가 있겠지만 꼭 풍년을 맞이 할것이라

믿습니다...^^